국민의힘 VS 민주당 재보궐선거에서 2대 2 무승부 기록!


10월 16일 치러진 기초자치단체장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2곳씩 승리하며 2대 2 무승부를 기록했다. 

 

국민의힘은 부산 금정구청장에 윤일현 후보가 61.03%, 인천 강화군수에 박용철 후보가 50.97%로 이겼으며, 더불어민주당은 전남 영광군수에 장세일 후보가 42.12%, 곡성군수에 조상래 후보가 55.26%로 선거에서 각각 승리했다.

 

또한 진보 성향의 후보인 정근식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서 보수 성향의 조전혁과 윤호상 후보를 상대로 승리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는 "국민들께서 국민의힘과 정부가 변화할 기회를 주셨다"며 쇄신의 의지를 밝혔고, 이재명 대표도 "민심을 받들어 민생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